2015. 9. 16 2015 제17회 장애인 한마당 신명이축제

지난 9. 16 전북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들의 한마당 축제인 신명이축제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전북 30여개 시설에서 참석한 신명이축제에서

1부 기념식에는 부송동 이용자 전*진씨가 거주인 대표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전북지회장상,

주민센터 김민환매니저가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전 행사를 끝내고, 점심식사로 이용자와 직원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결정된

남원의 먹거리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2부 식후행사에 시설 장기자랑시간에는 동그라미 '동타'팀의 신나는 난타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동타팀의 일원인 김*률씨는 "무대에 올라 긴장이 되 가슴이 터질 뻔 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명이축제가 6월 메르스로 연기되 오랜만에 거주시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다음에는 더 많은 시설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