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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 모임이 제공한 맛있는 점심 이야기!
  오늘은 더불어사는 모임에서 국수공양을 해주셨습니다! 직접 가지고온 재료와 집기들로 동그라미 주방이 시끌벅적 해졌어요~ 그리고 직접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머리도 잘라주는 이미용봉사도 실시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식구들 머리가 한결 깔끔해졌어요^^ 오늘 너~무나 맛있는 점심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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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2012-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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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정말 맛있었다면서요~~! *자씨도 맛있어서 세그릇이나 먹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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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2012-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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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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