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소한 일상
일부 식구들이 기대하고 기대했던 방콕 파타야 일대로 여행을 떠나고 나니 부송동이 조용하네요~~^^ 여행을 하고 있는 식구들도 잘 보고, 느끼고, 즐기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남아 있는 식구들도 평소에 보지 못했던 능력들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어요~~ 특히 *옥씨는 완전 살림의 여왕이네요. *옥씨를 다시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 봉숭아 물들이고 비가 추적추적 내려 호박 부침개와 미숫가루로 하루를 마감했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
| 
|
동그라미최고미녀
2012-08-23 11:46
|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짱이죠^^ 분위기에 맞는 소소한 일상들 정말 좋습니다.^^ | |
|
박미진
2012-08-23 23:04
|
*안씨네 미숫가루 엄마가 해주었다고 하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용~ㅋㅋㅋ | |
|
|
|
이인구
2012-08-24 14:18
|
봉숭아, 비, 부침개, 미숫가루... 정말 소소한데 정감이 가는데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