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 신*문
나는 매일 임가공반에 출근하여 상자를 묶는다. 그런데 오늘따라 상자가 너무 커서 묶기가 힘들었다.
큰상자를 묶다보면 온 몸에 땀이 나고 머리가 어지럽다
때로는 힘이 들어 상자묶기를 그만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참고 열심히 상자를 묶는다.
 
내가 이렇게 상자를 묶는 이유는 내 아버지의 말씀 때문이다. 내 아버지는 늘 네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말씀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내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며 산다.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힘을 내서 일을 해야겠다. 아자 아자!!
신*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