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에서의 일상생활

 가) 가정에서 일상생활 누리기

   의 : 옷구입, 옷관리, 상황에 맞는 옷 입기
   식 : 식사 준비과정에 함께하기, 식단표 짜기, 시장보기, 요리하기
   주 : 개인 공간 청소, 우리집꾸미기, 집 비품 관리 및 살림 챙기기 (소모품 구입)

 나) 가정에서 자기 건강 챙기기

   기초 건강지키기-기상,취침,식사,목욕,양치,배변활동 등
   물리치료ㆍ작업치료ㆍ선택활동 등 참여
   지역 내 체육시설 이용하기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병원진료 및 약물복용
   해당자에 한해 정밀 검사 지원

 다) 지역내에서 사회생활 누리기

   기초 한글ㆍ수 학습
   금전관리 및 교육
   편의ㆍ공공시설 이용 안내
   의료시설 이용
   대중교통 이용
   직업생활 지원
   대인관계 지원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관련지침 개정 및 자립생활매뉴얼 보완 마련

 라) 가정에서 내 삶 꾸리기

   개인상담
   가족회의

 마) 자조모임

   자치회의 & 주민자치회의(입주자 대표회의)
   동아리활동

 바) 봉사하는 삶 실천하기

   동그라미 자원봉사대 “환경지킴이”활동 : 1ㆍ5동, 체험홈

 사) 이용종료 장애인 지원

   이용종료: 이용자ㆍ보호자 요청, 이용종료 사유 발생시(입주계약서 명시 내용)
   이용종료 후 지원계획 수립 - 이용종료 장애인 발생 → 이용종료 장애인 지원회의 → 이용종료 장애인 지원계획 수립(전화상담, 내방상담, 시설 내 행사초대, 자원 연계 등)
   이용종료 장애인 지원: 연락처 수정ㆍ보완, 전화 및 내방상담, 가정방문, 지원일지 작성, 소식지 발송, 정기모임 지원, 명절 나들이 지원, 긴급지원, 유관기관 연계
   지원기간 최소 1년을 기준으로 사후관리 재사정(종료 및 합의 연장)

 가) 자립능력키우기(1동)

   집중케어 - 노화 : 노령에 맞는 일상생활 훈련하기 우리동네 병의원 물리치료실 이용하기 노령생활에 맞는 일관성 있는 지원 메뉴얼 찾기 - 휠체어 : 생활습관으로 인한 염증 및 골절 예방하기 지역사회 자원 찾기(재활센터, 자원봉사자 활용 등)
   자립을 위한 준비(욕구에 따라 지원) ? 원내·외 자원을 활용한 자립 연습하기 -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연습하기 - 기회제공으로 자립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자립에 대한 자심감 향상하기
   코로나 19 상황 발생시 활동이 축소 될 수 있고, 외부활동의 경우 익산 내 지역감염이 없다는 전제하에 가능할 것임. 상황에 따라 원내활동으로 대체하여 진행 할 예정

 나) 저녁이 있는 삶(5동)

   저녁 활동 계획해보기 - 욕구조사 → 함께 할 친구 찾기 → 활동 일정 및 내용 정하기 → 활동 계획하기
   다양한 활동 경험하기 - 편의시설 이용하기 : 개인 욕구에 따라 영화관, 마트, 서점, 노래방, 체육관, 문구점, 호프집, PC방, 카페, 마사지샵, 네일아트샵, 음식점 등의 다양한 시설 이용해보기 - 여가생활 하기 : 개인 욕구에 따라 산책, 공원 둘러보기, 교외 드라이브 등 편의시설 이용 이외의 활동 해보기 - 배달음식 이용해 보기 : 자신의 가정에서 배달이 가능한 음식 시켜 먹기(치킨, 족발, 보쌈, 초밥, 생맥주 등)
   개인 소감 나누기 및 앞으로의 계획 등 이야기
   금마일대 활용하기

 다) 지역 내에서 혼자 또는 둘이 살아보기(체험홈)

   지역 내 거주 체험하기 - 집 구하기 - 살림 마련하기 - 이사하기 - 살아보기(당면하는 과제 해결하기) - 장ㆍ단기 자립 목표 세우기
   인연 맺기(인적 자원 연계하기)

 라) 직업유지 및 탐색하기

   보호작업장 내 취업 유지하기
   외부취업 지원하기(장애인일자리사업 등)
   률&길 카페 운영 지원하기
   다양한 직업 체험하기

   각 기관·부서별에서 지원되는 여러 복지서비스 기능을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높여 이용자의 꿈, 소망에 부응하는 지원체계를 갖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장애인이 복지서비스의 대상자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기본적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지닌 자로서 존중되어야 한다. 현실에서는 인지능력과 의사결정이 약하여 기본적 권리 및 행복추구권이 훼손되기 쉽고 일단 훼손된 행복추구권은 회복시키기도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지속적이며 구조적으로 변화함으로써 동그라미와 인연을 맺은 모든 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도록 지원함에 있다.

   동그라미를 이용하는 이용자, 직원,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장애인거주시설 윤리경영 시스템”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