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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동 반상회 그리고 계모임
 2월 11일 부송동 반상회가 열였습니다. 모범이용자는 보은의집 막내 황*재씨와 2월 생일자로는 같은집에 권*안씨가 있었습니다. 모범이용자 선정을 하는데 무려 5명이 경쟁을 하여 황*재씨가 되어 무지하게 열심히 살았다는걸 느꼈네여~ 안건으로는 식당청소 당번 교체와 나눔의집 욕실 세면기 관련하여 나왔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에 정*선 언니의 졸업이 빠져 추가하여 안내와 부송동 나눔/보은/은혜의집 공사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하였습니다. 반상회를 마치고 테마여행관련하여 논의를 1시간 가량 하였습니다. 1번 섬/ 2번 바다/ 3번 계곡/ 4번 올랫길/ 5번 민속촌 이렇게 욕구를 조사하였는데.... 4번 올랫길만 탈락 되어지고 4팀이 만들어졌답니다. 1팀은 부송동 인기남 코디가 지원을 하고 2팀은 매니저님 3팀은 부송동 돌씽녀 4팀은 젊은 아줌마 선생님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여행지에 관련하여 거주인들 욕구대로 지난달에 먼저 공지를 하여서 인지 각자들 팀도 나누어 오고 어떤 선생님이 좋을지까지 생각하고 왔다는 자체가 너무 대견스러웠답니다. 그래서 다음 계모임시에는 정확하게 어디 어느곳의 섬? 바다? 계곡? 민속촌을 정하고 2번 일정을 정하고 계비를 본인들이 정하고 오라고 안내하였는데 벌써 부터 무지하게 기대된답니다....ㅋㅋㅋ 이럴때 한번 사회복지사로서의 느끼는 쾌감... 아무튼 너무 즐겁고 재미있던 반상회/ 계모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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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최고미녀
2012-02-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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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떻게 진행이 될 지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부송동 계모임과 반상회 소식~ 꼬옥 전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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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화
2012-02-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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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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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2012-0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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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를 진행하면서 몇달간 고민했던 입주자대표회의는 전체가 모여 하는 형식이 좋다는 결론을 이용자 분들이 내렸구요. 반상회 회칙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직원들은 쉽게 이해하고 있는 단어들이 이용자분들에게는 친숙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새삼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회칙 용어들을 알기 쉽게 변경하자는 이용자 분들을 보면서 또 한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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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2012-02-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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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자 받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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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숙
2012-02-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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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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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2012-02-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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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씨~씨~모범이용자 되신걸 넘넘 추카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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