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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반상회
 부송동 반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안건은 2월달 모범거주인들과 공지사항등이 있었으며 기타 안건으론 아주특별한 장애인의날 관련하여 식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받았습니다. 기존 군인들과 하는 공연도 좋지만 고아원이나 보육원, 노인시설에 가서 자원봉사도 하고 공연도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하고 싶다는 욕구들이 나오더라구요~ 또한 계모임에서는 희망의집은 1박2일에서 나왔다고 하며 충남부여에 가고 싶다! 유적지가 많아 꼭가서 느끼고 싶다~ 나눔의집은 전라북도 근처의 계곡에 가고 싶다고 하고 우리도 물놀이를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싶다~ 은혜의집 여수에 가서 박람회가 가고 싶다 가서 여수박람회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보고 오동도도 즐기고 싶다~ 마지막 보은의집 강원도에 가고 싶다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직 시작하는 계모임이라서 다양하고 욕구가 많았습니다. 혹시 식구들에게 충동적인것인지 묻자 다음달에 더 자세히 본인들이 알아서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이쁜죠~~ 갈 수록 대단한 우리 부송동 가족들~~ 이번달도 지역사회에서 주민으로 함께 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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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2013-0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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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모범거주인은 우리 나눔의집 살림꾼 이*옥씨였으며 생일자는 부송동 꽃미남 권*안씨입니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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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2013-02-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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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집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바닦에 깔려있는 이불이 그런생각을 갖게하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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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2013-02-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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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를 2시간 넘게 하던데~~ 의사소통이 활발한 반상회가 되어져 가는 것 같아 뿌듯 하네요. 식구들 조력자선생님들 모두 모두 애쓰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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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2013-02-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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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의 장으로 보람있어 보입니다.진지한 반상회 발전의 모습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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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2013-03-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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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동 반상회 너무 즐거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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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2013-03-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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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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