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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길따라 산따라
 오랜만에 미륵산에 다녀왔습니다. 버스 승강장에서 가장 가까운곳을 선택하다보니 미륵산의 제일 난코스 계단쪽을 선택하였습니다. 배산과는 다르게 산을 타며 심지의 요란이 있다 없다 하더라구요. 처음엔 힐링이 되는구나~ 했는데 계단이 줄어들지 않은 것 같아 보이면 다시 경계가 아주 막~~~~ 오구.... 정상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너무 즐겁웠습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오후 2시에 출발을 하였더니 귀가 하니 6시가 다되었고 그리고 밥을 먹고 나니 7시가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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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쟁이~★
2013-03-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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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산타는건 자신 없는데 ~ 봄이 오고 있는 요즘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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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2013-03-0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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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코스로 다녀온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0형씨 표정이 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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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남
2013-03-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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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지만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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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진
2013-03-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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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단이 가장 난코스였군요!!ㅋ 처음에 밝았던 식구들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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