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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시간
   
이0훈씨와 이0해씨의 마음공부 시간입니다~ 0훈씨는 집중력이 좋아요~ 일기기재도 잘 합니다. 오늘은 근로자 면접 시험 이후 본인이 희망했던 잉크카트리지반에서 시험을 봤는데 장갑이 잘 안껴져서 짜증이 났던 경계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손이 뻣뻣해서 잘 껴지지 않아 탈락한것 같아 아쉬웠다고 합니다. 장갑을 잘 끼는 연습을 해서 내년에 또 도전하고 싶다고 공부하였습니다. 0해씨는 엄마,동생이 보고싶다고 하였습니다. 매우 우울하다는 표현을 하여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진정하도록 했어요. 명상 시간에도 집중을 잘 못했지만 눈을 꽉 감고 잡념을 없애보도록 안내하니 명상이 끝난 후 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울고난 후 진정이 되었는지 경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어요~ 김0복씨가 자꾸 나를 건들고, 밥을 못먹게 해서 경계였다고 합니다. 0복언니와 사이좋게 잘 지내려고 윤해씨가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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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최고미녀
2011-11-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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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해서 마음이 조금 가라 앉았을까요? 앞으로도 경계에 맞닥드릴때마다 명상도 하고 마음공부도 열심히 해서 경계를 풀어가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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