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일기 발표를 준비하면서..

송○진

대표님께서 월요일에 직원교육에 플러스가 마음일기 발표하는 날이니 준비를 해서 직원교육에 참여하여 발표을 하라고 하셨다. 갑자기 마음일기를 발표를 할 생각을 하니 마음에 심란해 졌다. 생활하면서 마음공부를 할 때가 없는 것 아닌데 그것을 정리에서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려고 하니 무엇을 발표를 해야지 그리고 발표를 하면 또 남들은 나는 어떻게 볼까 그 정도 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흥분을 할까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는 것 같아서 좀처럼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어쨌든 컴퓨터를 앉아서 마음일기를 쓸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 보게 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또 왜 내가 그때 심지에 심란해 졌는지 또 무심코 다른 사람에게 상처되는 말은 하지 않았는지를 돌아보면서 자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면서 마음 일기는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라고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보다는 마음 공부를 통하여 내 잘못된 행동을 고치고 올바른 게 사는 것 더 중요하다는 않을까를 생각이 들면서 심란해 졌던 마음이 편안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