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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 거제도에서의 1박~!!!2일~~~!!!
     백천사입니다. 0훈씨가 들려고 하는 돌은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제일 큰 와불도 있고 그 안에 법당이 있어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거제도 가는길에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삼천포 유람선을 탔는데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아쉽게도 이용 연령대가 높아 잘 안맞긴 했지만요 ㅎㅎ       구조라해수욕장에서의 해수욕(?).. 바다 하면 물놀이 인데.. 의외로 남자들이 잘 안보이네요 ㅎㅎ     작은 돌들로 이루어진 몽돌 해수욕장 얼마 있지 않았었는데 살이 금방 타 버렸네요.      정말 멋진 신선대 였습니다..그리고 반대쪽에 있는 바람의 언덕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린 거제 포로 수용소    의외로 0헌씨가 굉장히 좋아 했던 곳입니다. 이렇게 1박 2일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해 드리며 좋은 추억 만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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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2012-07-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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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홍도를 계획했다가 정말이지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많이 아쉬웠겠지만 그래도 잼있는 시간들을 보내고온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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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2012-07-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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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훈씨네와 옆방 옥길씨네랑 함께 홍도에 갈라고 했는데 태풍이 불어 아쉽게 못갔습니다. 우리 부산도 가고 거재도로 갔습니다. 배 타면서 갈매기 먹기 주어 즐겁워습니다. 해운데도 가서 물도 빠졌습니다. 저녁 모여서 과자도 먹고 00도 먹었습니다? 좋은 여행지도 가서 구경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고싶다 나중에 꼭 홍도에 갈길이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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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