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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이야기
*주씨의 오랫꿈이 오늘 드디어 이루어지네요. 엄마, 아빠 제주도 여행을 꼭 본인 힘으로 보내드리고 싶다고 매년 소원을 이야기했었는데 드디어 부모님이 제주도 여행을 가시게 되어 오늘 여행 경비를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여행 경비 전체를 보내 드리지는 못하지만 본인이 열심히 일하며 저축한 돈에서 일부 용돈을 엄마, 아빠 몫으로 보내 드린다네요. 너무나 기특한 *주씨 입니다. *주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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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최고미녀
2012-08-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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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효녀예요^^ 우리 식구들의 마음 따뜻한 모습 언제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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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
2012-08-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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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 가르친 보람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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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2012-08-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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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딸도 *주씨에 효녀 교육을 받으라고 해야겠네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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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수
2012-08-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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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가 효녀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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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식
2012-08-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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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용돈 드린지가 언젠지...배우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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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2012-08-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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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주씨,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가르쳐 주시네요... 가슴 뭉클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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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진
2012-08-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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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합니다! 얼마나 스스로 뿌듯할까요? 부모님도 마음 가득 흐뭇하시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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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2012-08-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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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해요~!! 부모님께서도 평생 자랑을 하실 것 같아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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